2024·25·26 비자 행정 서비스 부문 1위
대학원 석사과정 중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D-2 유학생의 인터뷰입니다. 전문 용어와 많은 서류, 복잡한 출입국 사이트가 어려웠다고 밝혔고, 졸업 후 F-2나 영주자격을 원하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자란 한 소녀가 있었어요. 어릴 때부터 한국 문화가 좋았고, 그 마음 하나로 정말 많은 노력을 했대요. 다채로운 전통과 음식, 예술까지 궁금한 게 너무 많았던 그 소녀가, 지금은 한국에서 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아지자 님이에요.
오늘 이야기는 아지자 님의 눈으로 따라가 볼게요. 한국을 꿈꾸던 시간부터, 유학비자를 손에 쥐고, 졸업 뒤의 한국살이를 그리는 지금까지요.
꿈을 "좋아한다"에서 멈추지 않고 직접 한국어를 배우며 길을 만든 거예요. 그렇게 한국 땅을 밟은 아지자 님은 지금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어요. 체류 자격은 D-2 유학비자예요.

아지자 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한국 생활이 얼마나 바쁜지 한눈에 보여요. 프로필에는 중앙대학교가 적혀 있고, 하이라이트에는 가르치는 일, 멘토링, 기숙사 생활, 2019년 봉사활동 기록이 차곡차곡 쌓여 있어요.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한국 사회 안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거죠.
그런데 꿈 같은 한국 생활에도 넘어야 할 산이 있었어요. 바로 비자예요. 아지자 님은 이 이야기를 꺼내며 "모든 외국인이 공감할 거예요"라고 웃었어요.
한국어를 잘하는 대학원생에게도 비자 서류의 말은 또 다른 언어예요. 일상에서 쓰지 않는 행정 용어가 가득하고, 무엇을 어디서 떼야 하는지 하나씩 찾아봐야 하니까요. 공부와 연구, 활동까지 챙기면서 그 일을 혼자 해내기란 쉽지 않아요.

유학생의 비자 일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학위 과정이 이어지는 동안 체류기간 연장을 받아야 하고, 그때마다 재학 사실이나 학업 상황을 보여 주는 서류를 다시 챙겨야 해요. 학교를 옮기거나 과정이 바뀌는 때에는 신고나 허가가 따로 필요할 때도 있고요. 사진 속 서류 파일 더미는, 그 시간들이 얼마나 많은 종이로 이어져 왔는지 보여 주는 것 같아요.
출입국 사이트도 처음 쓰는 사람에게는 메뉴가 많고 단계가 길게 느껴져요. 어떤 민원을 골라야 내 상황에 맞는지부터 헷갈리기 쉽거든요. 아지자 님이 "많이 불편했다"고 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아지자 님이 체류 자격을 바꾸려고 준비하던 무렵이었어요. 친구가 케이비자를 알려줬대요. 홈페이지에 먼저 들어가 봤더니 설명이 잘 되어 있었고, 전화로 상담을 받아 보니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줘서 마음이 놓였다고 해요.
케이비자는 6개 언어로 상담해요. 한국어 용어가 막힐 때 익숙한 언어로 다시 물어볼 수 있다는 건, 유학생에게 생각보다 큰 안심이에요. 그리고 상황을 먼저 듣고 "지금 이 분에게 맞는 비자"를 함께 고르는 일, 그게 11년 동안 케이비자가 해 온 일이기도 해요.

이번 D-2 비자 업무는 13일 만에 허가로 마무리됐어요. 복잡한 사이트와 낯선 용어 앞에서 혼자 애쓰던 시간이, 이번엔 훨씬 가벼워진 셈이에요.
아지자 님의 계획은 분명해요. 졸업하고 나서도 한국에서 일하며 계속 살고 싶대요. 그러려면 지금의 유학비자에서 다른 비자로 바꿔 가야 하죠.
유학생이 한국에 오래 머무는 길은 보통 이런 순서로 이어져요. D-2 유학비자에서 졸업 뒤 D-10 구직비자로, 그다음 F-2 거주비자, 그리고 F-5 영주자격까지요. 단계마다 요건과 서류가 달라서, 졸업 전부터 큰 그림을 그려 두면 훨씬 수월해요. D-10 구직비자는 졸업 뒤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동안 머물 수 있게 해 주는 비자이고, 취업이 정해지면 하는 일과 전공에 맞는 취업비자로 다시 바꾸는 흐름이에요. F-2 거주비자와 F-5 영주자격은 그보다 요건이 더 까다로워서, 학위와 경력, 소득, 한국어 능력 같은 부분을 미리 쌓아 두는 게 중요해요.
석사 학위를 준비 중인 아지자 님에게는 지금이 바로 그 큰 그림을 그리기 좋은 때예요. 졸업 시기와 취업 계획에 맞춰 어떤 순서로 비자를 바꿀지 정해 두면, 그때그때 급하게 서류를 찾지 않아도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물었어요. 아지자 님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어요.
아지자 님, 13일 만의 허가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릴 적 꿈을 붙잡고 여기까지 온 그 걸음이 정말 멋져요. 귀한 이야기를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졸업과 취업, 그리고 그다음 비자까지, 한국에서 그려 갈 아지자 님의 내일을 케이비자가 늘 곁에서 응원할게요. 다음 단계가 궁금해지면 카톡으로 편하게 남겨 주세요. 1영업일 안에 직접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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